가수 유승준(43세) 씨가 우리나라 정부로부터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데 불복해 제기한

소송의 파기환송심 판단이 11월 15일 오늘 나온다.

유 씨가 승소하면 17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을 수 있다.

서울고법 행정 10부(부장판사 한창훈)는 이날 유 씨가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 발급 거부처분을 취소해달라"라며 낸 소송의 파기환송심 선고를 한다.

유 씨는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해 입국을 제한당한 후

2015년 9월 재외 동포 비자(F-4)로 입국하도록 해 달라고 신청했다

거부당하자,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1심 2 심은 정부의 비자 발급 거부가 적법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입국 조치가 부당했다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LA 총영사관이 과거에 입국 금지 결정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은 옳지 않다는 취지에서다.

당시 대법원은

“행정처분이 적법한지는 상급기관의 지시를 따랐는지가 아니라,

헌법과 법률, 대외적으로 구속력 있는 법령의 규정과 입법목적, 비례·평등원칙 등

법의 일반 원칙에 적합한지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라며

“재량권 불행사는 재량권의 일탈·남용으로, 해당 처분을 취소해야 할 위법 사유가 된다"라고 밝혔다.

유승준

그가 누구인가!?

1997년 데뷔한 유승준은 건강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인기에 힘입어 국방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다 그는

2001년 입대를 앞두고 가족들에게 입대 전 인사를 하고 오겠다며 미국으로 출국했다.

유 씨는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을 면제받았다.

이에 유 씨는“배신이 아닌 선택”이라며 “가족과 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내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당시 법무부는 유 씨가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에 해당한다며

유 씨의 입국을 제한했다.

대법원에서는

13년 전 입국금지 결정을 갖고

비자 발급을 거부한 건 위법하다고 본 것!!!!

거기다

F-4 비자가 대략 이러하다고 합니다.

F-4 비자는 재외 동포들에 한국에 체류하면서 경제활동이나

취업 활동 등에서 대한민국 국민과 거의 동등한 권리를 가질 수 있다.

판결이 너무 궁금합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안방마님 경리는

"가수 정진운 씨와 2년째 연애를 하고 있다"라며

정진운과 열애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경리는 최근 동료 가수 정진운과 연애 사실을 인정,

데뷔 후 첫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경리는 "지금도 엄청 떨린다"(열애설이 터진 당일)

그날따라 늦잠을 자서 자다가 일어나 휴대폰을 봤는데,

연락이 몇 십 통 와 있었다. 어쨌든 예쁘게 잘 만나겠다"라고 전했다.

질문 1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귀게 되셨나요?

경리

"사실 고백은 처음 딱 사귀기 시작한 날짜를 모른다.

자연스럽게 만나다가

'우리 이제 사귀는 사이니까 언제 1일로 할까'

하다가 가장 기억 좋았던 날로 하기로 했다."

질문 2

어떻게 2년간 비밀 연애를 유지하셨죠?

경리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잘 맞았다.

'우리는 모자 쓰고 숨기지 말자' 해서

편하게 만나고 다녔는데 그냥 친구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

질문 3

정진운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기사가 나간 후 연락을 해보셨나요?

경리

"연락이 됐을 때 '괜찮냐'라고 물어보더라.

근데 만난 지도 2년 됐고 하니까 어느 정도 예상을 하기 마련이다.

'언젠가 기사가 날 것이다' 마음속으로 대비했다.

그래서 '괜찮다'라고 했고 '거짓말하지 말고 인정하자' 해서 인정했다."

질문 4

곰신인데,

위문편지를 자주 보내나요?

경리

"훈련소 있을 때 인터넷 편지를 매일 썼다.

그 친구는 인터넷 편지는 못 쓰니까 손 편지를 틈날 때마다 보내줬다.

지금 집에 10통 넘게 있다."

질문 5

면회도 자주 갔나요?

경리

"내가 스케줄 없으면 면회할 수 있는 날에는 무조건 가려고 한다.

면회를 오전 9시부터 할 수 있는데 시간 지켜서 가려고 한다."

마지막 질문

두 분의 애칭은?

경리

"특별한 애칭은 없다. 그냥 둘 다 '자기'라고 한다."

선남선녀의 만남

두 분 이쁜 사랑 하시길

축복합니다~!!


13일 방송된 JTBC '슈가맨 3‘에서는 유희열 팀이 슈가맨으로 애즈원을 소환했습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골고루 정답을 맞힌 유희열 팀의 세 번째 슈가맨은 R&B 듀오 애즈원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노래인 '원하고 원망하죠'를 부르면서 무대에 섰습니다. 유희열은 "너무 오랜만에 두 분을 봐서 반갑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탈은 "저희가 되게 시끄럽고 목소리도 큰데 오늘은 몰래 있어야 하고 조용히 있어야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민은 "괜찮다 그래도 다 못 알아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재석은 "두 분 여전하시네요"라면서 웃었습니다. 이에 유희열은 "미리 말하지만 이 두 분 주책이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애즈원은 "10대는 아예 모를 거라고 생각했다 저희가 아이를 일찍 낳았으면 10대 나이기 때문에 예상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애즈원 멤버 근황

크리스탈은 올해 나이 40세로 두 살 연상 애즈원 2집 때 매니저였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10년 이상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2017년 크리스탈은 남편, 두 명의 아들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고 합니다. 크리스탈은 “LA에서 부동산 일을 해서 복덕방 아줌마라고 불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민은 올해 나이 42세로 2013년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민은 "미국으로 가지 않고 한국에서 영어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2016년에는 10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애즈원은 10년 공백에 대해 “그동안 음원만 냈었다. 요새는 정규 앨범 자체도 많이 안 나오고 사람들이 들어줄까 싶었다. 10년이라는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정규 앨범을 내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는 '슬픈 얼굴'의 그룹 A.R.T(김민수, 박성준, 김성찬)가 함께했습니다. 이날 유재석이 1997년 데뷔, 데뷔곡은 R&B 장르였으며 랩과 댄스가 모두 가능했던 팀이라고 소개하자마자 점등이 시작됐습니다. 심지어 한 번에 슈가맨을 맞혔습니다. 이어지는 초고속 정답에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A.R.T는 "18년 만에 무대를 섰다. 과거에는 음악 방송을 나가 립싱크를 하면 위에 립싱크 표시가 떴다. 그게 싫어서 라이브를 고집했었다. 오늘도 그때를 기억해서 라이브 무대를 꾸며봤다"고 밝혔습니다. A.R.T의 멤버들은 40~50불 정도를 예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민수는 "전 100불을 예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A.R.T의 소환 결과는 총 43불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이수근 씨가 최근 방송에서 보고 싶다고 언급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수근은 최근 JTBC '아는 형님'에서 '슬픈 얼굴'을 부르며 "어디서 뭐 하시는 거냐.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민수는 "너무 감사해서 그 장면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저장했다"고 전했습니다.

ART는 태진아가 결성한 그룹입니다. 멤버들은 "태진아가 은인"이라며 그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룹 ART 이름 역시 태진아가 지었다며 "아트 라디오 텔레비전(Art Radio Television)의 약자다. 우리의 아트를 라디오, 텔레비전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펼치라는 뜻이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갑자기 해체를 했던 이유도 밝혔습니다. 멤버 박성준은 해체 이유를 묻는 질문에 "2집을 마치고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군대에 갔다 오면 잠잠해질 줄 알았는데 계속 소문이 따라다녔다"며 "해당 사건은 사실이 아니었다. 하지만 아무도 확인을 하지 않고 기사가 나더라"고 말했습니다. 멤버 김민수 역시 "사실이 아니었기에 3집을 냈는데, 2002년 월드컵에 관심이 쏠려서 앨범이 묻혔다. 노래 제목처럼 '슬픈 얼굴'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멤버들의 근황

박성준과 김성찬은 계속 가수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준은 태사자 멤버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고, 내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한다는 김성찬은 신곡 '돈돈돈'을 열창했습니다.

현재 주점을 운영 중이라는 김민수는 가장 자신 있는 메뉴로 석류 화채를 꼽아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국가대표 체조선수를 꿈꾸던 최동원(9) 군은 운동 중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후

또래 어린이들 8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가는 안타까운 기사입니다.

한국 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최 군은 지난 2일 운동 중 머리를 다쳐 119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뇌사 상태.

최 군의 가족은 지난 5일 최 군의 심장과 폐, 간, 신장, 췌장, 각막 등을 8명에게 기증했습니다.

최 군의 가족은

우리 아이는 비록 치료해도 살지 못하지만 다른 아이들을 여러 명 살릴 수 있다는 데 어떻게 한 줌 재로 남기겠느냐

며 기증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 용돈으로 정기 후원을 할 정도로 착한 마음씨를 지녔던 최 군

2남 중 막내로 태어난 최 군은 형을 따라 체육관에 갔다가 체조를 시작한 뒤

"형보다 먼저 메달을 따서 엄마에게 드리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꿈 많은 소년이었다고 합니다.

최 군의 어머니는

"'형보다 먼저 메달을 따서 엄마에게 주겠다'라는 아들의 약속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항상 같은 하늘 아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어 "장기 기증으로 다른 사람이 생명을 이어간다면, 동원이는 비록 죽지만 죽음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동원이의 장기를 받은 분들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저기 퍼져있는 기사들을 보고 뉴스를 보면서

이분들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이 아이와 이 아이의 부모님의

선행을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을 거 같아 이렇게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유튜브를 보던 중 앗!

이거 정말 잼있따!ㅎㅎ

심리 테스트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게 맞더라고요!! ᄒᄒ

신기하게~

시작합니다~!

사막에 내가 혼자 떨어진 상황

부족한 물과 식량을 가지고

황량한 사막을 횡단하는 당신

그런 당신에게는 책임져야 하는 5마리의 동물들이 있습니다.

모든 동물을 데려가기에는 역부족인 상황

한 마리씩 동물 들을 버려야 하는 상황에서 당신은

어떤 순서로 동물을 버릴 것인가요?

동물들을 버리는 순서만큼이나 버리는 이유도 중요합니다!

생각해두시고 하단으로 내려주세요!!



아직....



좀만 더.. 생각을....


진짜 생각하신 거죠!?

죄송합니다!


저는 1번이 사자였고 마지막이 소였습니다..

가장 먼저 자존심을 버리고 마지막으로 일을 택하는..

가족이고 친구고 사랑이고 필요 없는 나란 남자...

완전 쓰레기.....


멋있었다....

ㅌ ㅣㅌ ㅣ ㅌ ㅣㅌ ㅣ!



안녕하세요~

옆집 동생입니다!!

재밌게 했던

심리테스트가 있어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시작해 봅시다~~!



여러분은 지금 탐정입니다.

사건을 맡아서 조사를 나가야 하는데

딱! 한 가지의 필수품을 챙겨야 합니다

챙기고 싶은 물건을 한 가지만 고르세요!

1번: 총

2번: 카메라, 수첩

3번: 가발, 선글라스

여기까지!!

자~!

결과는 바로바로...



바로 내리시는 거 아니죠!?


쫌만더....

생각을...

죄송합니다...


- 1번: 총 -

당신은 '첫눈에 반한 사람'과 '뜨거운 사랑'에 빠지는 유형

'순간의 감정'에 이끌리는 '위험'하지만 '정열적인 사랑'을 꿈꾸죠

- 2번: 카메라, 수첩 -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갑작스럽게 접근해오면

'한 발 뒤로 물러나 의심'부터하는 당신 흔히 말하는

철벽남, 철벽녀?! 일지도!!

- 3번: 가발, 선글라스 -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일부러 차갑게' 대하거나

여운이 있는 말과 행동으로 '상대를 헷갈리게' 하는군요

사랑의 줄다리기 끝판왕 밀당의 고수

저는 총이 나왔어요

금사빠?라고 하나요!?ㅋㅋㅋ

위험하지만! 정열적인 나란 남자...

좋았어!!!



안녕하세요.

옆집 동생입니다!

무용 학원에서 다리 찢기 수업을 받던

중국 여자아이의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중국 온라인 매체 '더페이퍼' 등은 지난 6일 중국 허난성의 한 무용 학원에서 다리 찢기 수업을 받던 모(6살) 양이 하반신 마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한 강사는 학생들과 함께 스트레칭을 하던 모양에게 자세를 봐주겠다"라며 다가갔다. 모양은 누워서 왼쪽 다리를 들고 있었는데 강사는 모양의 다리를 일자로 만들려고 하면서 허벅지 뒷부분을 강하게 눌렀다.

CCTV를 보면 모양은 자세 교정을 받은 직후에 문제없이 일어났으나 왼쪽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기 시작했다. 급기야 모양은 바닥에 털썩 앉으며 자신의 양쪽 다리를 가누지 못했다. 강사들은 앉아있던 아이들에게 일제히 일어나라고 했지만 모양은 일어나지 못했고, 다리를 뜻대로 움직이지 못하며 덜덜 떨었다. 모양의 이상 행동에 강사 두 사람이 달려왔고 모양을 부축해 병원으로 옮겼다.

모양은 병원에서 척수 손상에 따른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료진은 “모양이 어리고 유연성이 뛰어나 외부 충격을 받으면 척추가 움직이기 쉽다 앞으로 다시 걷기 힘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학원 관계자는 “다리 찢기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받는 평범한 수업 과정의 일부라며

학생이 평소 건강 문제를 앓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학생을 병원으로 이송하며 발생한 치료비는 학원 측이 전담했다"라고 말했다. 모양의 부모는“아이는 해당 학원에서 2년간 춤을 배웠다 춤을 너무 사랑하던 아이였는데 이제는 일어서지도 못하게 생겼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문제의 강사가 처음에 딸이 다쳤을 때는 친절하게 잘 챙겨주다가 나중에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걸 듣고는 잠적해버렸다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춤을 너무 사랑하던 6살 중국 소녀 모양이 이제는 일어서지도 못하게 생겼다. 이 말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중국 형법 제48조에 의하면 사형 제도는 악질적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에 한한다.


문제의 강사가 저 법 조항에 꼭 성립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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